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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 - 개인 브랜딩의 중요성청춘의 일상생각 2019. 1. 2. 21:40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 홍은동 돈가스 집을 알 것이다.
백종원이 극찬한 방송이 나간 뒤 새벽 부터 텐트를 동원해 줄을 설 정도니 현재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연 그 돈가스 집의 실력이 백종원이 왔다 간 후 전에 비해 실력이 일취월장 했는가?
갑론을박이 있겠으나 돈가스는 이미 맛있다고 주변 사람들은 알 정도로 실력은 상당했다.
단지 지금의 폭발적인 성공은 다름아닌 백종원의 인정과 함께 방송 매체를 탔기 때문에 가능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점은 아무리 콘텐츠가 좋다고 하더라도 그 콘텐츠를 알리지 못하면 결국 빛을 내지 못한다.
콘텐츠가 좋으면 언젠가 인정을 받는다라고 말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누군가가 자연히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성공 시기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대중들은 얘기한다.
'아까운 실력 누군가가 빨리 알아챘으면 더 성공했을텐데'
아까운 실력을 낭비했던 이유는 다름아닌 자신들의 홍보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기이하게도 다른 나라와 달리 광고 대행사가 정말 많다.
차라리 스스로를 홍보할 능력이 안된다면 남들에게 외주를 맡겨 잠재 고객에게 나를 홍보해야 한다.
모두들 자기를 홍보하려고 안달이 난 사회다.
그리고 인터넷과 특히 SNS의 발달로 누구나 자신을 홍보하며 개인 브랜딩이 가능하다.
이제 우리는 자의반, 타의반으 개인 브랜딩과 홍보가 필수가 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어떻게 콘텐츠를 발전 시킬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나를 브랜딩할 지 곰곰히 생각해 볼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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