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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기 계발] 주변 환경이 만드는 습관청춘의 일상생각 2018. 11. 29. 09:14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번 한 이야기다.맹모삼천지교는 인간이 환경에 영향을 얼마나 받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SNS가 인생의 낭비라고 많이들 하지만 SNS는 단순히 도구다.도구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누군가에는 해롭지만, 누군가에는 유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사람들과 친구인 상태는 유지 하지만, 다양한 경제 분야의 전문가들만 팔로우를 해놔서 나만의 경제 스크랩북이 되었고카카오톡은 오픈 채팅방을 이용해 디지털 마케팅, 재무제표 관심 분야 사람들과 실시간 정보교류창인스타그램은 짧은 영어, 중국 콘텐츠를 올리는 계정들을 팔로우해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어 놨다.네이버는 인터페이스를 나의 관심분야 순서대로 중국, 언어, 경제, 비즈니스 순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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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 관계]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청춘의 일상생각 2018. 11. 29. 09:13
미국의 경제학자 폴 새뮤앨슨이 해서 유명해진 말이다.경제학자들은 공짜 점심(Free Lunch) 개념을 기회비용을 설명할 때 자주 활용한다.우리는 공짜로 특정 편익을 누리는 것 같지만, 그 대가로 노력, 금전, 시간과 같은 어떤 형식으로 지불하고 있음을 설명하는 경제용어다. 인간 관계에서도 공짜 점심은 존재하지 않는다.내가 호의를 베풀면 그 호의를 받은 사람은 빚진 마음을 갖게 되고 나중에 반드시 그 빚진 마음을 갚으려고 한다는 상호성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인간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가 바탕이 되어있다. 자식과 부모 관계에서도 100 : 0의 관계 즉, 공짜 점심은 성립하지 않는다.부모들이 아무런 조건 없이 물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 같지만자식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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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펙자의 해외취업] #1 해외취업 프롤로그청춘의 해외취업 2018. 11. 29. 09:13
스펙 없이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 - 지방대 졸업- 자격증 0개- 공모전 수상 0개- 공인 외국어 성적 0개- 취업 사진 X - 기업 대외활동 0개- 인턴경력 X 내가 졸업할 때 가지고 있던 소위 '스펙'이라고 불리는 것들이다.이런 스펙을 가지고 있었지만 해외취업에 당당히 성공해캐나다 최대 규모의 카지노에서 VIP 딜러로 경력을 시작해서세계적인 유튜브 채널의 프리랜서 영-한 번역가현재는 말레이시아 다국적 기업의 디지털 마케터로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취준기간 3개월 동안 외국계 및 해외 기업 20군데 넘는 곳에서 먼저 연락이 왔고그 중에 가고 싶은 곳을 골라 지원해 최종합격 한 곳이 8곳이다. 한국에서 나는 면접은 커녕 서류도 통과하지 못 했을 것이다.외국어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돈을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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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계발] 나를 위한 글쓰기청춘의 일상생각 2018. 11. 29. 09:12
글은 왜 써야할까? 글을 쓰는 것은 자기 표현이다.내 안에 무엇인가 있으면 그것을 표현해야 한다.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강사는 말로서 표현하고, 연예인들은 춤, 노래로 표현하는 것 처럼다양한 형태로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있는 감정, 욕망, 소망, 충동, 이상을 표현할 수 있다.글쓰기도 그 중의 하나다.그리고 글쓰기는 우리 세상에서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활동이 되었다. 우리는 자라면서 글을 써야하는 환경에 늘 노출된다.수험생들은 논술 준비를 위해 글을 쓸 것이고,대학생들은 과제 제출, 서술형 문제에 대한 답안을 작성할 때 글을 쓴다.직장인들은 내, 외부의 문서 작성 위해 글을 쓴다.일상생활에서는 문자와 카톡, 메신지를 비롯한 개인 간의 소통은 물론이거니와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보다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