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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2 중국 교환학생을 선택한 이유청춘의 해외여행/청춘의 중국 2018. 12. 10. 21:44
2015년,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중국
내가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나에게 실질적으로 1년 학업을 쉬면서 또 휴학은 아니고
생애 첫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는 교환학생은 최고의 선택지였다.
중국어를 하나도 못했지만 매번 교환학생 미달이 되는 것을 보고
한 번 도번해보자는 취지로 자체 시험을 찍고
'꼭 가고 싶은 사람에게 학교가 돈을 투자한다면,
학생에게 기대하는 그 이상을 성취하고 오겠다'라며 패기있는 면접을 봤다.
턱걸이로 최종합격
결과론이지만 중국어를 몰랐다고 도전해보지 않았다면
얼마나 후회를 하고 또 후회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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