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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함의 비결] 기초 체력의 중요성
    청춘의 일상생각 2018. 12. 6. 15:06

    기초체력



    준함을 유지하는 방법들로는 개인의 의지, 주변의 환경이 있겠지만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인기드라마 미생에서도 주인공 장그래를 통해 체력의 중요성을 말해준다.


    [최고의 스펙] 성공하는 방법; 꾸준함


    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우울, 분노,

    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해, 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야.


    네가 후반에 종종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귀가 더딘 이유

    모두 체력의 한계 때문이다.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 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이란 외피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돼


    -미생 中-


    운동 중 분비되는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하고 식욕, 수면, 사고력, 기억력 등에 기여한다.

    엔도르핀은 모르핀보다도 백 배나 강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졌다.

    스트레스에 저항할 수 있는 행복감을 주며 강력한 진통 효과를 발휘한다.


    운동은 또 우리에게 성취감을 준다.

    처음에는 100m도 제대로 못 뛰는 사람이, 어느 순간 500m, 1km를 넘어 마라톤에 도전한다.

    하면 할수록 발전하며 변화와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성취감을 맛본다

    성취감이란 본래 한 번 맛본 사람만이 그 느낌을 알고, 자신감을 불어넣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준다.


    유명 작가 하루키는 글을 쓰기 전에 반드시 하는 일이 있다.

    매일 새벽 10km를 달린다. 이유는 간단하다.

    장편소설을 쓸 때 체력이 고갈되는걸 막기 위해서다.

    앉아서 글을 쓰는 직업이지만, 작업의 강도는 궁극적으로 육체노동에 가깝기 때문이다.


    나도 평소에 몸 관리를 꾸준하게 관리하려고 한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는 걸어가고 계단을 이용한다. 사 먹기 보다는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한다.

    친구들끼리 만나도 술을 마시기 보다는 활동적인 활동을 선호한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 대학교를 입학하고 난 뒤로 병원에서 검진받은 기억이 없다.

    유전적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를 제외하고는 가족 구성원 전부 잔병치레를 하는 편이다.


    체력이 뒷받침되었기에 남들보다는 과감하고 많은 경험할 수 있었다.

    늘 남들보다 뒤처졌다고 생각했던 나는 중국 교환학생을 과감히 결정했고

    가정형편이 좋지 못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서 학비를 벌어야 했다

    건설 현장 일일 일부로서 단 하루에 결근과 휴식 없이 연속 80일가량 일했다.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 때는 한 번에 경력을 쌓기 위해

    카지노와 마트일 또는 한국인 정착 컨설팅을 했었는데 주당 80시간의 투잡을 했었다.

    낮 1시에 출근해서 아침 9시에 끝이 나는 지옥의 일정이었지만 평소 체력관리를 했기에 가능했었다.


    무엇인가를 꾸준하게 결과를 내고 싶다면, 지금의 내 모습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당장 운동을 시작해야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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