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동반자 - 같은 장소, 다른 시선청춘의 해외여행/청춘의 중국 2018. 12. 22. 08:59
2015년, 구이저우성 리보현, 중국
혼자 여행하는 것을 즐겼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내가 보고 싶은 곳을 보러 다니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나만의 자유로운 여행
이렇게 여행을 다니다보니
문득 궁금해지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
다른 사람들은 이걸 보고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을까?
나와 같은 생각일까?
다른 생각일까?
이제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장소에 있어도 한곳을 보는 사람과
같은 장소에서 다른 곳을 바라 볼 수 있는 그런 여행을 하고 싶다.
'청춘의 해외여행 > 청춘의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교환학생 - 여행을 가는 이유 (2) 2018.12.30 중국 교환학생 - 자연 독립문 대칠공 (2) 2018.12.23 중국 교환학생 - 한국에서 온 편지 (4) 2018.12.20 [교환학생] #8 중국 구이저우성 리보현 소칠공 (0) 2018.12.16 [교환학생] #7 중국 구이저우성 리보현 소칠공 (4) 2018.12.15 댓글